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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부산국제영화제 / 부국제 관람 꿀팁과 예매 방법 3분 컷!

by 블링블링투데이 2025. 9. 2.

올해도 돌아온 부산국제영화제! 하지만 예매부터 좌석 선택까지, 아직도 막막하신가요?

안녕하세요, 영화 덕후이자 부산에 거주 중인 블로거입니다. 매년 가을이 되면 마음이 두근두근하곤 해요. 바로 부산국제영화제, 일명 '부국제' 때문이죠. 올해는 친구랑 작정하고 예매 전쟁에 참여할 계획인데, 처음 참여하시는 분들은 정말 많이 헷갈리실 수 있어요. 그래서 제가 그간 쌓은 노하우를 정리해봤습니다. 극장 예매 꿀팁부터 관람 예절, 현장 분위기까지! 부산까지 오신 김에 영화제 제대로 즐겨야죠. 😊

 

2025 부산국제영화제 일정 및 장소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2025년 9월 17일(수)부터 26일(금)까지 열흘간 펼쳐집니다. 주 무대는 해운대 일대이며, 주요 상영관으로는 영화의전당,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CGV 센텀시티, 그리고 해운대 해변 야외극장이 있습니다. 축제 분위기를 즐기려면 야외 개막식과 GV(관객과의 대화)도 놓치지 마세요!

티켓 예매 방법과 주의사항

구분 내용
예매 오픈 9월 중순, 공식 홈페이지 및 YES24에서 온라인 예매 시작
현장 판매 영화의전당 티켓 부스 및 주요 상영관에서 당일 잔여표 구매 가능
가격 일반 상영작 7,000~8,000원, 개막작/폐막작은 20,000원대
유의사항 예매 후 1시간 이내 취소만 수수료 없음, 시간표는 매년 변경됨 주의

 

추천 상영작과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

2025년 라인업 중에서 꼭 챙겨봐야 할 작품들을 간단히 정리해봤어요. 제가 직접 눈여겨보고 있는 리스트랍니다!

  • 오프닝 필름: 아카데미 수상 감독이 연출한 <영혼의 파도>
  • 다큐 부문 화제작: <소리 없는 전쟁> — 한국 최초 수화 다큐멘터리
  • GV 필수 추천: <밤하늘 아래 우리> 감독, 배우 전원 참석

영화제 관람 꿀팁 모음

영화제는 단순히 영화만 보는 게 아니에요. 관객, 감독, 배우가 함께하는 '축제'이자, 영화에 대한 사랑을 나누는 공간이죠. 아래 꿀팁들을 참고하시면 2배로 즐기실 수 있어요.

  • GV가 있는 회차는 빠르게 마감되니 예매 전 정보 확인은 필수!
  • 여유롭게 움직이려면 하루 2~3편 정도가 적당해요.
  • 충전기, 보조배터리, 우산, 간식 챙기면 진짜 꿀!

 

 

 

 

 

주요 상영관 위치 및 이동 가이드

상영관 위치 이동 팁
영화의전당 센텀시티역 6번 출구 도보 5분 대부분 행사는 이곳 중심, 미리 위치 파악 필수!
CGV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6층 에스컬레이터 대기 많으니 여유롭게 이동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롯데백화점 7층 엘리베이터 혼잡하니 낮 시간 피하기

부산에서 꼭 먹어야 할 맛집 리스트

  • 해운대 암소갈비 — 진짜 육즙 미쳤어요!
  • 광안리 동백섬칼국수 — 시원한 국물에 바다뷰까지 완벽
  • 국제시장 육전골목 — 영화 한 편 보고 지친 몸에 딱!

 

Q 부산국제영화제 예매는 언제 열리나요?

예매는 보통 9월 중순에 오픈됩니다. 공식 홈페이지와 YES24 영화 섹션을 통해 가능하며,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로 예상됩니다.

Q GV란 무엇인가요?

GV는 'Guest Visit'의 줄임말로, 영화 상영 후 감독이나 배우들과의 대화 시간입니다. 작품에 대한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예요.

Q 좌석은 어떻게 선택하나요?

예매 시 좌석 지정이 가능합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좌석은 중앙 뒷줄이니 빠르게 선택하셔야 해요.

Q 영화제 당일 티켓 구매도 가능한가요?

가능은 하지만 수량이 매우 적고 대기줄이 길 수 있어요. 사전 예매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Q 영화제 기간 중 숙소는 어디가 좋나요?

해운대, 센텀시티, 광안리 인근이 최고입니다. 이동 편하고 밤늦게 돌아와도 안전해요.

Q 비 오는 날에도 영화제는 열리나요?

물론입니다. 대부분 실내 상영관이며, 야외 상영이 우천으로 취소되는 경우에만 환불 또는 변경됩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어떤 영화를 보고 누구와 어떤 추억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 저는 벌써부터 영화의전당 앞에서 줄 서 있는 제 모습이 상상되네요. 영화와 함께하는 이 특별한 열흘, 단순한 관람을 넘어 ‘경험’으로 남을 거예요. 처음이든, 몇 번째든 이번엔 제대로 즐겨보자구요. 혹시 다른 팁이나 궁금한 점 있다면 댓글로 이야기 나눠요. 다같이 부국제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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